2010. 5. 29. 01:57
양식조리사 자격증 정보 및 요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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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솔모르네
솔 모르네는 흰살 생선을 포칭(Poaching :데치다, 익히다)하여 모르네 소스를 끼얹은 요리이다. 여기서 솔(Sole)은 넙치를 의미하며 모르네 소스(Mornay sauce)는 베샤멜 소스(Bechamel sauce)에 다진 치즈를 넣어 만든 것이다. 베샤멜 소스(Bechamel sauce)란 화이트루에 우유와 향신료를 가미한 본소스로서 프랑스 소스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 프랑스 황제인 루이 14세 시절 그의 집사였던 루이스 베샤멜의 이름에서 베샤멜이란 용어가 시작되었다. 이 당시의 베샤멜소스는 농도가 짙은 송아지 육수에 진한 크림을 첨가하여 만드는 것이 전통적으로 되어있었다. 프랑스에서는 지금도 베샤멜소스에는 송아지 육수를 반드시 넣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조리사들이 있고 또 그렇게 사용하고 있다. |
2. 요구사항
☞ 주어진 재료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솔 모르네를 만드시오. ① 피시스톡(fish stock)과 베샤멜소스를 만드시오. ② 생선은 포우칭(poaching)하시오. ③ 수량은 같은 크기로 4개 내시오. ④ 카이엔페퍼를 뿌려 내시오. |
3. 수검자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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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급재료 및 채점포인트
생선은 머리쪽부터 비늘을 벗기고 머리와 내장 제거 한 후 깨끗하게 씻은 후 수건에 감싸 수분을 제거해 줍니다. 껍질을 제거한후 소금, 후추로 간을 한 다음 모양을 내 줍니다. 냄비에 뼈를 살짝 데쳐 이 물질 제거 후 뼈와 양파 일부, 버터, 물 2컵반, 통후추, 월계수 잎, 파슬리, 레몬 즙 을 넣고 약불에서 끓여 휘쉬 스톡을 만듭니다. 냄비에 버터를 바른 뒤 다진 양파를 바닥에 깔고 가지미를 담아 육수 3/4컵을 붓고 포우칭 해 줍니다. 화이트 루를 만든 뒤 휘시스톡을 넣고 우유 와 치즈를 넣어 소스를 만듭니다. 간을 하고 물기를 제거한 가자미 살의 꼬치를 뺀 다음 소스를 끼얹는 후 카이안 페퍼를 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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