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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4. 08:19 Christian_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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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의 말씀을 가볍게 생각하며,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는 마음가짐을 가져보도록 하께요.

예수 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많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내게 능력을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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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마태복음 20장 25~28절)

25절)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가라사대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26절) 너희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27절)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28절)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서로의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하며, 서로 결혼을 준비 하며,

섬김다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섬김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 합니까?

오늘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 까요?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 찬양, 찬송을 들으며 듣는것, 예배참석)

 

섬김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가는 가장 중요한 수단입니다.

내가 먼저 온전히 배우자의 삶과 인격을 존중해 주는 자세로 부터 시작됩니다.

바르게 섬기려면 먼저 사고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결혼은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연합니다

연합은 성경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단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정을 주시고 둘은 하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온전한 만남은 진정한 하나가 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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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이사야 43장 2-4절)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 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가치를 결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만드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는 동안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보호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뢰하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물 가운데로 지날때 함께할 것이라, 불 가운데로 행할때 타지 않게 해주시고,

                                        이스라엘의 거룩한자요 네 구원자 임이라)

 

2.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어떤 존재입니까?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 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소중한존재))

적용) 형제/자매에게서 볼 수 있는 보배롭고 존귀한 면들을 세 가지 이상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 말로 격려를 하십시오.

         (예배 참석, 각자에게 맡은바 최선을 다하는 것, 항상 방가운듯 기쁘게 맞아주는 마음)

 

- 가정을 위한 기도

   저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알게 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듯 저도 제게 허락하신 형제/자매를 존귀하게 여기며, 사랑하게 해 주세요

   그리고 저 자신에 대해서도 자앙상을 갖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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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네몽의 Talk Talk Talk

 

하나님의 두근 두근 러브레터

 

비판이란 건 정말 조심해야 하는 것 중 하나인 것 같아.

내가 그 사람을 꽤나 생각해서 하는 말처럼 들리기 때문에

죄 짓는 것 같지 않는 모습으로 여겨지거든.

 

내가 거룩한 사람이 된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만들어.

적어도 나는 너 같진 않다는 거지

 

하지만 돌아보면,

정말 그 사람과 내가 다를까?

그 사람을 비판거나 판단할 자격이 내게 있는 걸까?

 

내 맘에 들지 않아도

내가 보기에 이해가 안되고 부족해도

하나님이 사랑한다는데,

하나님이 쓰신다는데,

무슨말을 하겠어

 

나도 똑같이 은혜로 사는 입장에서

다른 사람을 판단할 게 못 되는 거지

 

타인의 부족한 모습을 보며 화가 날땐

언성을 높이며 의인인 척하기보다

차라리 애통하며 엎드려 기도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김네몽 신앙일기 중에서....

 

 하나님의 눈 안경

 오오~~ 어쩜 이리 다 사랑스럽게 보이는지!!!

 이런거 누가 개발좀 해줘

 

 

 

무엇보다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베드로전서 4장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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