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팜핀은 여러 박테리아 감염에 효과가 있으며, 매우 유용한 항셍제로서 효과가 있다.
피팜핀은 1959년 이탈리아의 Lepetit Pharmaceuticals에서 Piero Sensi 등에 의해 개발된 약물로
토양 박테리아인 Amycolatopsis rifamycinica로부터 추출되었으며, 세계보건기구 WHO의
Essential Medicine에 등재되어 있는 중요한 약물이라고 한다.
결액약으로 특히 효능이 있다.
단 6개월 이상 장기간 사용하여야 하기 떄문에 약물에 대한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리팜피신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고, 대부분 아이나(lsoniazid) 등을 같이 사용한다.
| 리팜핀은 안사 지방족 사슬로 연결된 napthoquinone 핵을 가지고 있는 안사마이신 계열에 속하는 화합물이다. napthoquinone 핵 떄문에 오렌지 색깔을 띤다. 이 때문에 리팜핀을 복용하는 환자의 소변, 땀. 눈물 등이 오렌지 색깔을 띨 수 있다고 한다. |
1. 리팜핀은 박테리아의 DNA-의존성 RNA 중합 효소를 억제하여
전사의 시작을 차단함으로 써 균을 살상한다.
2. 리팜핀이 박테리아의 RNA 중합 효소에 결합하여 그 효소의 beta 소단위의 작용을 차단함으로써,
발생하며 진핵세포의 RNA 중합 효소엔 작용하지 않는다.
3. 박테리아의 RNA 중합 효소의 beta 소단위 관련 유전자에는 돌연변이가 잘 일어나기 떄문에
리팜핀 저항성이 박테리아에 발생한다.
4. 돌연변이가 잘 일어나는 유전자 부위를 RRDR(rifampin resistance determining region)이라고
부르며 빠른 경우 약물 투여 2일 만에도 저항성을 갖는 균주가 발생
경구 투여 후 리팜핀은 2~4시간 안에 잘 흡수된다.
흡수된 후 간을 통해 담즙으로 배설되며 장간 순환에 따라 재 흡수 된다.
체내에서 탈아세틸화가 되어 담즙에 존재하는 리팜핀은 거의 모두 탈아세틸화된 상태지만 그 상태에서도
박테리아 살상 능력은 유지 된다.
자료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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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팜피신
리팜핀은 여러 박테리아 감염에 효과가 있는 매우 유용한 항생제로서 특히 결핵, 한센씨 병 등에 특효가 있다. [목차] 1.역사 2.용도 3.구조 4.작용 기전 5.약물동력학 6.상호 작용 7.부작용 8.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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