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펜션 "풀 빌라 펠리스" 가격 대비 생각보다...

가평에서 좀 안쪽, 으로 산쪽에 있는 펜션으로 

실내 사진은 엄청 세련된 신식이 었지만, 

 

막상 도착해서 보지 주차장도 작도 건물이 너무나 세월의 흔적이 느껴져 

긴장을 하였다. 

 

도로 변으로 마당도 없으면, 아이를 데리고 가기엔 비추천.

 

2층역시 계단도 너무 위험하고 아이가 뛰놀기에도 너무 위험천만

하루종일 긴장하며, 조심스레 보내다가 올 수 밖에 없었다.

급 여행으로 여행을 생각하며, 가평을 보게 되었다. 

 

온수풀로 수영도 할 수 있고 24개월 아기가 편하게 놀 수 있으거라고 생각을 하고

블로그 리뷰, 방문자 리뷰 등을 확인하고 서슴없이 예약을 하고 다녀왔지만,

 

사진과 너무나도 다른 풀빌라모습...에 조금은 실망감.. 가격대비 쫌 그랬다.

 

사장님은 친절하고 좋았지만, 24개월미만 아이가 놀기엔 조금 부족한 감이 

있기에,  이번 가평 여행은 반 실패...

 

한번 가본 후 다시는 이용하지 않고 이정도 금액이라면 근교, 호텔을 이용

혹은 리조트를 이용하는 것이 더 나을 듯 싶다...

 

그래도 단점만 존재 했던 것은 아니다, 조금만 관리하고 투자를 하신다면,

분위기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이번여행은 아쉬움을 남는 여행

 

하지만, 사장님은 친절 하셨던 같고,

나름 분위기도 있고 실내에 수영장에서 간만에 

잘 놀고, 올라 왔습니다.

사진만으로는 너무 펜션의 분위기를 알 수 없기에, 

다시한번 꼼꼼히 확인 후 저와 같은 실망을 하시는 여러분이 

안되기에 짧게 나마 글을 올려봅니다.

 

펜션 예약 시 24개월 미만 아이 인원 추가 요금이나, 

일반 성인 요금 추가 요금이나

구분에서 공지가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