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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시총 25조 넘으며, 화려한 신고식을 했다.

3일 오늘 코스피에 상장한 카카오페이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입성과 동시에 

시가총액 13위까지 오르며, 화려한 장식을 했다. 

카카오페는 시초가 공모가의 2배 형성 하였으며, "따블은 달성했지만 상은 실패"

공모가 대비 114%정도 상승한 가격에 마감됬다. 

카카오페이는 시초가 18만원에서 7.2%오른 19만 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초반 상한가 근접까지 가였지만 아쉽게도 매도세 결국 7%대에서 장 마감.

오늘은 개인, 외국인 투자자들의 카카오페이 주식을 각각 986억원, 1979억원 순매도 하였다.

카카오페이 첫날 19만3천원…공모가 약 2배지만 '따상'은 실패(종합) | 연합뉴스 (yna.co.kr)

카카오 플랫폼과 시너지 효과를 통한 성장성은 인정 받았지만, 향후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만한

실적 개선세를 가시적으로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적으로 지난해 까지 영업손실을 기록한 카카오페이가 

올해 말 흑자전환에 성공 가능성이 있다.

큰 급락이 없락이 없다면 12월 코스피 200 편입을 통한 매수세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 | 마음 놓고 금융하다 (kakaopay.com)

“카카오페이” 일반 공모주 청약 기대감...

2021년 10월 25일~26일 이틀간 청약이 이뤄졌다.

일반청약에 총 182건이 접수 됬다고 하며, 청약건수는 공모주 청약에서 58조원의

증거금을 끌어 모았던 카카오뱅크에 비슷한 수준이라고 한다.

다른 청약 대어 공모주에 비하면 다소 저조한 성적이지만,

카카오페이의 경우 국내 IPO 사상 처음으로 공모주 일반청약 100% 균등배정 방식을 시도하며, 사실상 증거금 규모는 중요도가 떨어질 것 이라는 전문가의 입장이다.

결과적으로 이번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평균 2~3주를 배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증권사별로 경쟁률 따라 실제 배정 주식 최소 1주에서

최대 4주가 될 전망이라고 한다.

카카오페이는 앞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이 흥행하면서, 청약 흥행 기대감을

가져왔으며, 수요예측에는 총 1,54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경쟁률이 1714대1을 기록

회사는 공모자금 1조 5300억원을 조달하게 될 전망이다.

공모자금은 금융 사업 확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신규 사업에 투자 된다.

이번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에 있어서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고, 국민주로 자리매김을 한 몫 하였다고 생각을 한다.

카카오페이의 성장력에 대한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카카오페이”의 사용자이기도 할 미래의 주주들에게 전 국민의 생활 금융플랫폼으로 확고

하게 자리 잡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혁신과 성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한 말씀 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