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너스" 코스닥 상장 공모가 확정!!!

11/09 “지니너스” 코스닥 상장 공모가 2만원 확정

코스닥 상장 예정인 정밀의료유전체 진단 전문 기업 지니너스 공모가 확정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유전체진단 기업 중 최고등급을 획득해 기술력 인정

회사는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진단에서 신약개발까지 사업을 확장해 상장 후

주주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지니너스”는 지난 21일~22일 양일간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는 최종 2만원으로 확정되고, 확정 공모가 기준 공모 규모는 400억원

시가총액은 2174억원 수준으로 나타내고 있다.

 

청약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받는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총 공모주식수의 25%인 50만주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우리사주조합1.69%인 3만 3890주가 우선 배정 되고, 기관투자자에는 73.31%인

146만6110주가 할당 된다고 한다.

 

청약은 대표 주관사인 대신증권과 인수회사로 참여한 NH투자증권에서 할 수 있다. 최소 청약 주수는 10주이며,

납입기일은 다음달 1일이다.

 

“지니너스”는 삼성서울병원 산하 삼성유전체연구소에서 스핀오프에 지난 2018년 설립된

정밀의료 유전체 진단 전문기업이다.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의 핵심 경쟁력인 바이오인포매틱스 기술에 특화된 기업으로 암유전체 정보를 바탕으로 한 진단 종합 플랫폼과 단일세포 분석 기반 플랫폼을 갖추고, 회사는 8년간 임상노하우가 축척된 국내 최다 임상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제품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