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7. 00:07
재태크&재무설계/주식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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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타계한 가운데 회장이 보유한
삼성그룹 지분에 대한 상속과 그에 따른 지배 구조 변화에 관심이
언론에 쏠리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삼성물산 등 향후 상속세 납부 과정에서
배당이 늘어날 삼성 그룹 중심 계열사들을 중심으로 상속세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삼성그룹 정점에 있는 삼성물산의 가치가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주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물산 지분 17.33%를 보유 중 입니다.
이건희 회장은 삼성전자 2억4927만3200주(지분율 4.18%),
삼성전자 우선주 61만9900주(0.08%), 삼성생명 4151만9180주(20.76%),
삼성물산 542만 5733주(2.88%), 삼성에스디에스 9701주(0.01%)
등 계열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newsis.com/view/?id=NISX20201026_0001210554&cID=10401&pID=10400
상속세율 50%와 경영권 프리미엄 할증을 적용하면 오너 일가가 부담해야 하는 상속세가 10조원에 달할 것
막대한 상속세를 한번에 납부하기는 어려운 만큼 삼성 오너 일가는
연부연납 제도를 택할 가능성이 있다.
연이자 1.8%를 적용해 1차로 전체의
전체 상속세의 6분의 1낸후 나머지를 4년간 내는 방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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