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배터리 물적분할

LG화학, 배터리 물적분할 하는 이유? 

- 물적분할을 할 경우 LG현재 주주들은 신규설립하는 배터리 

   회사 주식을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100% 자회사이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는 없지만, 문제는

   신규 설립된 배터리 회사를 상장시킬 때 입니다.

   이떄 주주가치가 희석된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배터리회사가 공모를 통해 지분을 40% 추가 발행할 경우를 가정

해보면, LG화학의 배터리 회사 지분은 60%로 감소합니다.

 

그렇게 되면 LG화학 입장에서는 배터리가 이익을 낼 경우 60%만 향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공개 안하면 배터리 이익 100%가 LG화학에 들어오게 되는

말입니다.

 

배터리 회사가 공모를 통해 자금을 확보해서 이익을 많이 내면 지분율 하락을

어느정도 상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물적 분할 하면 LG화학이 지주사 비슷하게 된다고 합니다.

지주사와 사업자회사 관계를 보면 지주사는 주가가 별로 오르지 않으며,

LG화학은 사업형 지주회사가 되며, 대신 배터리 회사는 2차 전치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을 하기 떄문에 주가가 승승장구 할 수도 있습니다.

 

LG화학 주주 입장에서는 배터리 주식을 한 주도 갖고 있지 않고 

다만 연결실적으로 배터리 이익을 향유할 수 있으니 답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자 하신다면

아래 참조 사이트를 참고 하시면, 주식에 관련된 정보를 자세히 

알아볼수 있고 공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참조)

blog.naver.com/pokara61/222091237351

LG화학 -- 왜 물적분할을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