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말부터 사전청약 6만가구 쏟아진다.
3기 신도시는 남양주, 하남, 과천,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 안산 장상 등 총 7개 지구다
이 중 10만 4,200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급하는 공공주택인데, 공공임대 6만 1000가구와
공공분양 4만 3200가구로 구성
추가 공급 2만가구를 반영하면 물량이 더 늘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내년과 내 후년 각각 3만씩 사전청약한다는 방침입니다.
총 20만 가구 이상 들어오는 시점에서 이중에 자기 집이 없을 수있을 까요?
"특별공급 대상이면 기다려 볼만"
시장에서는 사전 청약 경쟁률이 상당히 높을 것이란 점에 큰 이견이 없다.
우선 가격이 저렴하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nid.naver.com/user2/campaign/showInfo.nhn?m=showBannerCampaign
인근 단지의 최근 1년 거래가를 계산한 후 약 75~85%를 분양가로 적용하기 때문에 상한제 적용을 받는
민간분양 단지보다 더 낮을 것으로 예상 된다.
전문가들은 절반 이상이 공공주택인 만큼 특별공급 대상자라면 사전청약을 노려볼 만 하다고 조언한다.
입주까지 3~4년 여유를 감안하면 종잣돈이 부족한 실수요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수도권 공공분양 아파트에는 3~5년 거주의 무가 부여된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입주시점에 잔금이 부족해 전세를 내주는 것이 불가능해졌다는 얘기 입니다
"특별 공급 대상이 아니라면 청약가점이 60점 넘어야 기대를 걸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참조)
land.naver.com/news/newsRead.nhn?type=breaking&bss_ymd=20200826&prsco_id=469&arti_id=000052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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