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4. 21:16
Christian_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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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네몽의 Talk Talk Talk
하나님의 두근 두근 러브레터
비판이란 건 정말 조심해야 하는 것 중 하나인 것 같아.
내가 그 사람을 꽤나 생각해서 하는 말처럼 들리기 때문에
죄 짓는 것 같지 않는 모습으로 여겨지거든.
내가 거룩한 사람이 된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만들어.
적어도 나는 너 같진 않다는 거지
하지만 돌아보면,
정말 그 사람과 내가 다를까?
그 사람을 비판거나 판단할 자격이 내게 있는 걸까?
내 맘에 들지 않아도
내가 보기에 이해가 안되고 부족해도
하나님이 사랑한다는데,
하나님이 쓰신다는데,
무슨말을 하겠어
나도 똑같이 은혜로 사는 입장에서
다른 사람을 판단할 게 못 되는 거지
타인의 부족한 모습을 보며 화가 날땐
언성을 높이며 의인인 척하기보다
차라리 애통하며 엎드려 기도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김네몽 신앙일기 중에서....
하나님의 눈 안경 오오~~ 어쩜 이리 다 사랑스럽게 보이는지!!! 이런거 누가 개발좀 해줘 |
무엇보다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베드로전서 4장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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