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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17. 14:23 알아두면 유용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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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은 민족 최대의 명절이다.

추석은 일명 "한가위"라고 불리며, 수확기의 시작을 앞두고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가
강한민족의 명절 입니다.

추석 차례상은 고정된 기주는 없지만, 설과 추석 등 명절에 지내는
제사를 이르는 말로써, 각 지방이나 가정의 전통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몇가지 공통적인 부분이 존재 합니다.

차례는 원래 "차"를 올린다고 해서 붙은 명칭으로, 차를 즐겨 마시는 중국에서 유래
우리나라의 경우 차를 올리지 않았기 때문에 제사 중에서 간략한 제사를
"차를 올리는 예" 뜻에서 차례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참조)네이버 이미지

차례상 진설의 한문어구? 

- "좌포우혜"(좌측에는 포, 우측에는 식혜)
- "어동육서" (생선은 동쪽에 육류는 서쪽으로 가게 한다.)
- "동두서미"(생선의 머리가 동쪽으로 꼬리가 서쪽으로 향하게 한다.)
- "좌반우갱"(좌측에 메 '밥'이라고 칭하고, 우측에는 '갱'국으로 불리며 올리고 있습니다.)

- 조율시 좌측부터 대추, 밤, 배, 곶감의 순으로 올린다.

- "홍동백서"(동쪽에는 붉은과일, 서쪽에는 흰과일을 올린다.)

차례상 규칙은 유교 경전이나 예법 어디에도 언급돼 있지 않은 현대에 들어와 만들어진 것으로
정작 조선시대의 차례상은 매우 간소하게 차리거나 생략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기본적은 명절 차례상은 차림은 위의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의례전문가 들은 송편, 나물, 구이, 김치, 과일 등으로 이뤄진 간소화된 차례상 차림을 
제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차례상도 시대따라 변한다?… 간소화 차례의 모든 것 - 머니S

명절이 다가오면서 차례 지내는 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매년 명절마다 반복하는 차례지만 막상 당일이 되면 차례 지내는 법이 헷갈리곤 한다. 사실 차례를 지내는 절대적인 "법"은 없

www.moneys.co.kr

참조)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091211145372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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