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의 공매도 담보 비율과 상환기간을 완전히 똑같이 하기는 쉽지 않다"
김주현 "개미·기관 똑같은 공매도 규제는 힘들지만 차별없도록 고민"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다만, 가능하면 개인투자들에게 차별 없도록 조금씩 제도 개선을 하겠다"라고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 국회에서 열린 정무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였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코스피 시장의 경우 개인투자자 비중이 68%정도로 미국, 일본보다 높은 수준"
이며, 또한 시장에서 공매도와 관련해 불신이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말을 하였다.
최근, 대통령도 자본시장에 불신이 있으면 건전한 시장발전이 힘들다고 하였으며, 7월 말 금융당국과
거래소, 검찰 합동으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종합대책은 거래소 뿐만 아니라 감동당국도 불공정 거래 단속을 강화하고 제도적으로 보완하겠다는
내용이며, 실제로도 진행되고 있다고 하였다.
김 위원장은 7월 말까지 제도 개선에서 개인투자자들이 공매도 거래를 할 떄 담보 비율을 낯쳤다
며 아무래도 기관끼리 거래할 떄는 거래량이나 상호간 신용도가 개인하고는 다를 수 밖에 없으며,
기관간 증권시장 또는 자본시장에서의 거래는 국제적인 표준약관이 있어서 국제적인 거래질서
등을 무시하고 개인과 완전히 똑같게 하기는 쉽지 않다고 말하였다.
개인투자자들이 불만을 갖고 있는 것을 알고 있기 떄문에 가능하면 개인투자자도 차별이 없도록
조금씩 개선을 고민하겠다고 하였다고 한다.
김주현 신임 금융위원장 후보자, “온화하지만 업무는 추진력있어” - 조선비즈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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