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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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25일 18:00 신한은행 기준으로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마감
미 연방준비제도의 조기 긴축 우려에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더해 지면서 원화 가치가 5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이 1200선을 바라보고 있다. 25일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0.13%오른 1198원으로 마감 (신한은행 기준) 오는 25~26일 열리는 미 연준의 연방고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으며, 앞서 연준은 지난달 FOMC에서 테이퍼링(채권매입 축소)을 종료하는 올해 3월부터 기준금리 인장에 들어가기에 연말까지 3차례 인상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후 소비자 물가가 40년 만에 최고치로 뛰면서 더 공격적으로 긴축해야 한다는 압박이 커지고 있다. |
한미 통화스와프 협정 종료 :: 원달러환율 전..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미국이 전격적인 테이퍼링을 실시하면서 금리도 따라 인상되고 있다.
양적완화 정책이 종료되면서 미국과 전세계에 풀린 달러유동성이 회수되고 있으며,
신흥국에서의 유출이 가속화 되고 있다.
이러한 물가인상을 잠재우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금리인상이니 만큼 미국은 적극적인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정책
을 펼칠 수 밖에 없다. 계속된 금리인상에 이어지는 국내 원달러 환율 상승은 예상된 수순이다.
환율이란? 해외여행을 갈 때에는 우리나라 돈을 외국 돈으로 바꿔 가야 한다. 각 나라에서 서로 다른 단위의 돈을 쓰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1000원은 미국 돈 약 1달러와 교환할 수 있고, 일본 돈 약 100엔과 교환할 수 있다. 한 나라의 화폐와 외국 교환 비율을 "환율"이라고 한다. ------------------------------------------------------- 통화스와프란? A국가와 B국가의 통화를 서로 맞바꾸는 것을 말한다. (두 나나라는 필요할 때 자국의 통화를상대방 중앙은행에 맡기고 그에 상응하는 외화를 빌려줄 수 있다. 그런 뒤 일정기간이 지나면 원금 재교환한다. 필요할 때 빌려올 수 있는 돈이라는 뜻으로 외환마이너스 통장이라고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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